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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예능을 보면
스포츠 스타들이 강세인거 같아요
주말엔 뭉찬, 미우새에도 가끔 농구인들이
출연하고, 노는언니는 말할것도 없죠.

이렇게 주말예능까지 자리잡은
스포츠인 예능에 이어
새롭게 편성된 OPAL이 빛나는밤
제목부터가 남다른거 같아요.


OPAL ? 무슨뜻일까
이게 예능제목이 맞나 싶어 알아봤는데요
OPAL - Old People with Active Lives
의 약자라고 합니다.
해석해 보면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중년을 뜻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출연진이 상상 그이상이네요.
전혀 예능에서 뵐수 없었던 분들이
나와서 눈호강 제대로 할 듯 합니다.



출연진을 보니
박상원, 전광렬, 윤다훈, 김유석 으로 중후한 네분의
형님들의 일상이 공개되네요.

그대 그리고 나, 인간시장, 모래시계 등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했던
작품의 주연
박상원님
벌써 올해로 63세가 되셨네요.
그래도 여전히 멋지신거 같아요.



특히 반가웠던 분은
바로 윤다훈님 인데요.
기억을 돌려보면 예전 시트콤에서
코믹연기로 많은 인기를 누렸던 걸로
아는데 이후엔 전혀 소식이 없어
이 방송을 보기전까진 전혀
기억을 못하고 있었네요.

이 밖에도
우리에게 사극에 너무나익숙한
전광렬님, 김유석님을 뵈니
와 캐스팅 예술이네라는
말밖엔 안나오네요.

첫회가 잘되서
계속 이분들의 중년일상을
지켜보고 싶네요

mc로는 김구라&김종국 그리고 이기광이 진행을 보고 있습니다
목요일 MBC 9시20분
현재는 2부작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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