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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160550 넥스트 엔터테인먼트 월드 회장 유즈진)는 올해 상반기 영화 '마녀2'로 매출 834억원, 영업이익 21억8000만원으로 적자를 흑자로 전환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올해 상반기 순이익 29억원.

NEW는 영화 투자와 배급을 시작으로 7개 사업부문(NEW, Content Panda, Studio&New, Music&New, Engine Visual Wave, New ID, CineQ)으로 구성된 미디어 그룹입니다.

첫째, 국내 박스오피스가 회복되고 연예계 전체가 재개되면서 NEW 필름사업부가 극장 개봉에 맞춰 더 위쳐2와 포켓몬스터 극장판을 개봉, 6월 배급사 전체 극장 중 1위(매출 304억원)를 달성했다. , 매출의 19.2%를 차지합니다.

NEW는 "Studio&New와 Content Panda로 이어진 상업적 가치 사슬을 활용해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의 수익성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매출을 견인한 작품 '마녀2'는 스튜디오앤뉴와 ​​공동제작, NEW에 막대한 투자를 하며 280만 관객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실적 및 IPTV, OTT 등 추가 판권 판매는 2분기 이후 하반기 실적에 지속적으로 포함될 전망이다.

또한 전략적으로 공개된 슈퍼 IP 애니메이션 작품 '포켓몬 DP 기라티나와 천공의 부케', '뽀로로 극장판 드래곤 어드벤처'를 '포켓몬', '뽀로로'와 함께 선보였다.

CP 기업으로서 네트워크 IP 기반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여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습니다. BL 웹드라마 '블루밍'은 아이치이 차이나와 엔씨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재팬을 통해 글로벌 개봉하며 글로벌 플랫폼 간 파트너십과 수익성을 강화했다.

하반기에는 '정직한 후보2', '부엉이', '소울메이트' 등 한국 영화 2편 이상을 공개할 예정이며, OTT 콘텐츠를 제작, 유통할 예정이다.

영화관 사업(Cine Q) 부문의 실적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및 식음료 허용 정책에 따라 전국 전 지점에서 좌석 판매 및 식음료 소비가 고른 증가로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 하반기 실적도 개선될 전망이다. 영화 '공조2:인터내셔널', '정직한 후보2', '블랙팬서2', '아바타2' 등 흥행 IP 속편 개봉으로 극장 비중도 늘어날 전망이다.

글로벌 OTT 테마 제작 및 VFX 작업

K-content의 위상이 강화되면서 스튜디오앤뉴의 콘텐츠 제작 전망도 밝아진다. 스튜디오앤뉴는 40여 편의 영화와 드라마 라인업을 확보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엄정화 주연의 드라마 '닥터 차정석'은 올 하반기 TV 채널을 통해 방송할 예정이며, 촬영을 준비 중이다. 정우성 신현빈 주연의 '말해줘' 러브미.

영화로는 '마녀2' 국내 박스오피스 공동제작에 참여해 김다미 주연의 '소울메이트', '새드보이'(가제), 김다 감독의 '인간중독' 등 -mi는 이 감독, 송승헌, 자오러전 주연으로 해외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김선호의 스크린 데뷔작 '숨겨진 얼굴'이 후반 작업 중이다.

스튜디오앤뉴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제작 및 배급 파트너들과 유연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콘텐츠 제작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

HBO MAX 등의 콘텐츠 사업자들이 넷플릭스, TV, 웨이브, 디즈니+ 등을 잇달아 추종하고 있으며, 해외 단가 인상 등 개별 작품의 수익성이 강화되면서 제작편수 및 제작비 증가로 원가 상승이 예상된다.

시각특수효과(VFX) 사업과 디지털 휴먼 R&D 연구소를 운영하는 엔진 비주얼 웨이브는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SF 영화 '정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등 글로벌 OTT 콘텐츠와 이병헌·박서준 감독의 '콘크리트', 유아런, 뤄미란 주연의 '유토피아', '유토피아', '하이파이브' 등 주요 영화들이 시각효과를 담당하고 있다. 감독과 배우의 히트작이 기대되는 만큼 엔진 비전의 위상이 더욱 굳건해질 전망이다.

뮤직앤뉴는 신인 가수, K팝 아티스트, OST, 인디 음악의 최신곡을 비롯한 장르와 시대를 아우르는 음악 라이브러리를 국내외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 유통하는 음악 유통 회사입니다. 하반기에는 콘텐츠 지분 인수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뮤직카우가 IP의 가치를 높이는 문화금융 사업을 추진해 유통 판매 이외의 새로운 수입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FAST(Free-to-Ad-Based TV Streaming) 플랫폼 기업인 NEW의 첫 사내 벤처인 뉴아이디(New ID)가 최근 13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