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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가 좀 줄것으로 예상했으나 아직도

한주간 4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수도권 중심으로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으며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신규확진자가

396명 해외유입 19명 전날 총 신규확진자가
415명이라고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발표했습니다.

17일부터 22일까지 연속 신규확진자가 400명대를

유지했으며 주말에 검사량이 줄었는데도

확진자 규모는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400명대 한주간 지속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현상태 28일까지유지

 

코로나 관련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지역

수도권  서울,인천,경기
경남권 진주,거제

강원 속초

 

1단계 지역

 

충청권 세종,대전,충북,충남

호남권 광주,전북,전남

경북권 대구,경북

경남권 부산,울산,경남

강원

제주

 

코로나 확진자 집합금지 상세 내용

 

 

집합금지 예외사항

 

상견례 및 영유아 동반

직계가족

 

8인까지 가능

 

상견례 : 예비신랑.신부와 양가부모님 등을

포함해 8인까지 가능 합니다.

 

영유아 동반 : 만 6세미만의 영유아를 동반한

8명까지 가능 합니다.

 

영유아를 제외한 어른은 4명까지

예 ) 어른3명 영유아 5명은 가능 합니다.

다만, 어른5명에 영유아 3명은 위반 사항 입니다.

 

직계가족은 8명까지 가능 합니다.

등록상 주소지가 틀리더라도 직계가족에

해당한다면 8인이 가능 합니다.

 

단, 부모님이 자리에 없으신 상태에서

형제끼리 만나는건 4인까지만 가능함.

삼촌 이모 고모 등 또한 4인까지..

 

 

직계가족끼리 식당을 가야할때

미리 전화를 해보셔야 합니다.

직계가족임을 확인할수있는 증명서를

지참하시고 식당을 가시던 예약하시던

해야 하며 식당에서 관계증명서가 없어

거부 하더라도 할말은 없습니다.

괜히 받아줬다가 신고들어가면 벌금을

물어야하니 식당 욕할수는 없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걸 막을수있는

유일한 방법은 사람 많은 음식점 술집 등

피하고 마스크 철저히쓰고 손소독제 필히

하시는 방법뿐이 없습니다.

말이 5인이하 제한이지 사실상 두명이

있어도 걸리기도하고 그러니 되도록

내 주변 지인들과 내가족들을 생각해서

답답하더라도 참고 견디는 방법뿐이 없습니다.

 

정말 예전처럼 마스크 안쓰고 마음껏

돌아다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제발 술한잔 덜 마시고 친구 얼굴 지인 얼굴

한번이라도 덜 보시고 집에서 가족들과

오손도손 시간을 보내시면서 참아 봅시다..

코로나 확진자 자꾸 나온다고 욕할게 아니라

나 자신부터 사회적거리두기 참여해

더이상 많은 코로나 확진자가 안나오게

힘들더라도 노력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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