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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하의실종남 얼마 전에 이슈였었던거 기억하시죠?

전 전혀 다른사람인줄 알았는데 충주에서부터 부산까지 다 동일인이라는 거에 대해서 정말 놀랬습니다. 더군다나 이미 앞전에 하의실종남으로 인터뷰도 했었던 사람이더라고요. 오죽하면 제작진이 얼굴을 보고 알아봤겠습니까... 그때는 울면서 말도 안 되는 어머님 얘기로 변명을 하며 다신 안 그러겠다고 제작진과 약속을 하더니 요번 촬영할 때 통화내용 들어보니 와.. 진짜 문제 있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더군요.

 

 

충주부터 부산까지 다 이사람이?

 

 

부산 광안리에서 하의실종남으로 이슈 된 이 사람이 2년 전에도 궁금한 이야기 Y 방송에서 한번 인터뷰를 한 사람이었습니다. 충주 쪽에서 나타났다가 원주 쪽에서 또 나타나 잡고 보니 T팬티가 아니라 핫팬츠라서 소액의 벌금만 나온 것으로 끝났는데 부산에서까지 이 사람일 줄은 몰랐습니다. 방송에서 보니 부산 하의실종남이라고 터졌을 때 직원한테는 사정이 있어서 차에 옷을 벗어놓고 왔다 라고 말했다 하는데 CCTV에는 커피숍 계단에 바지를 벗어놓고 커피숍 안에 들어왔었던 것입니다. 그 커피숍을 들어가기 전부터 바지를 입고서 왔다 갔다 안을 기웃기웃 거리며 들여다보다 바지를 벗고 들어가 엉덩이가 잘 보이게 이런저런 자세를 잡으며 서 있었던 것.

 

부산 하의실종남 알고보니 옷을 계단에서 벗고?
하의실종 되기전엔 긴바지를 입고 있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변명

 

2년 전에 충주 하의실종남으로 사회적 이슈를 일으켰을 때 궁금한 이야기 Y 제작팀과의 인터뷰에서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나서 카페를 돌아다니며 이러한 행동을 했다고 눈물을 흘리며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눈물을 보이며 두 번 다시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겠다 제작진과 약속을 하고서는 또다시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 통화를 하게 되자 제작진이 약속하지 않았냐고 했더니 "그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믿었습니까?"라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제작진에게 말장난하듯 말을 하며 큰 소리를 치며 제작진을 고소하겠다고... 이전 방영분에서 자신이 입었던 건 속옷이 아니라 핫팬츠인데 팬티남이라고 불리는게 억울하다며 제작진에게 호소를 했는데 그 오명을 벗기 위해 더는 이런 패션으로 사람들 앞에 서지 않겠다던 그가... 왜 저렇게 당당하게 나오는 건지.. 참 그거 보는 내내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만 자꾸 나오더라고요. 대체 무슨 생각으로 2012년부터 10년간 이런 행동을 하는 건지.. 변명이나 제작진이랑 대화 나누는 내용들 전부가 다소 이해가 안 되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충주 하의실종남으로 알려졌을 때는 어머니 기일을 맞아 핫팬츠를 입었다는 다소 황당한 인터뷰를 했더라고요..

 

 

 

자신이 경찰서 조사받고 온걸 마치 자랑하듯

 

 

부산 하의실종남으로 또 사고를 치기 전 이전에 걸린 것들에 대해서 조사들을 받았는데 너무 많이 받고 와서 헷갈린다는 등의 무슨 영웅담을 얘기하듯 말하는데 충주 하의실종남에 대해서 조사를 받고 과다노출로 즉결심판 넘겨져 벌금이 5만 원뿐이 안된 것도 있다며.. 수서경찰서에서 조사받은 건 아예 형사 입건 건이 아니었다고.. 그리고 자신도 과다노출 등으로 처벌되면 처벌을 받으면 되는 거고 자신을 몰래 찍어 유포한 사람들도 처벌을 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하... 그냥 그저 웃지요.. 자꾸 엉덩이를 노출하려고 자세를 그렇게 잡던데...라는 식으로 제작진이 얘기를 하니 "그래야 몰래 사진을 찍을 것 아니냐.." 사진 찍는 것을 처벌하려고 이번에도 몰카 유포하는지 확인하려고 즉, 낚시를 하려고 했다 이런 얘기를 합니다.. 지금은 핫팬츠 입고 이러는 게 몰카범을 잡기 위해 의도적으로 그러는 거라고..

 

 

 

과거에는 성기 보형물을 노출하거나 자위행위를..

 

남자다운 뭐지? 성기(보형물) 내 모양 그거를 내 거인 것처럼 자랑하고 싶고... 그리고 자위행위 등을 해 벌금 400만 원 등 다양한 벌금을 받은 기록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여성들을 놀라게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지금은 없다 라고 했습니다.. 

제작진이 "치료받을 생각은 없냐고 하니" 없다고.. 자기는 정상이라고..

 

 

 

머리가 좋았고 ROTC 장교로 전역까지

 

부모님께서 2011~2012년 사이에 두 분 다 돌아가셨다고 친척분이 인터뷰에서 얘기를 하셨는데 장례를 치른 이후부터는 부산 하의실종남과는 연락이 안 되었다고 합니다. 장례식 치를 당시에 00 약품 회사에 다닌다고 얘기를 들었다며 공부를 잘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공부 정말 잘했다고.. 정말 총명했다고.. 대기업 취업도 척척해낸 수제라고 지인들은 기억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가까운 지인 중 한 명의 인터뷰 내용에서 00 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고 군대도 ROTC로 중위로 전역을 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2012년 회사를 잘 다니다가 권고사직으로 퇴사를 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우울감도 생기고 그러다 보니 집 밖에도 안 나가고 집에서 혼자 있는 경우가 많았다고 주변 지인은 말합니다. 그러다가 여성 속옷 같은 거에 관심을 보이고 구입해서 입어 보기도 하고 그랬다고 얘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하던 사업도 잘 안되고 스트레스 때문에 부산 하의실종남 같은 일들을 벌이며 스트레스를 푸는 거 같다고...

 

 

부산 하의실종남 지인 인터뷰

경찰에서는 처벌하기 애매

 

 

공연음란죄로 처벌하려면 불특정 다수에게 성기를 노출시켰다거나 자위행위를 했다거나 어떠한 피해를 입은 사람이 있다면 범죄행위에 속하지만 이건 피해를 본 사람도 없고 그냥 핫팬츠를 입고 들어갔다가 나온 거다 보니 여러 가지 법적 검토를 했었지만 어떤 피해를 본 사람이 없어서 처벌하기가 애매했다고..

 

 

부산 남부경찰서 제작진 취재 내용 공유 거부

 

거의 끝나는 장면에서 취재진이 부산 하의실종남 취재 과정 중 다른 카페에서도 이와 같은 일을 벌인 것들과 이런저런 내용들을 부산 남부경찰서에 공유를 해주려고 한다고 얘기했지만 아래와 같이 경찰이 완강히 거부하며 말합니다.

 

경찰 : 아니 저희는 모릅니다. 몰라요 그건(타 카페에서 일어난) 몰라요. 우리 것만 우리꺼 빨리 찾는게 중요합니다.

제작진 : 아니 그러니까 저희가 이거를 좀 이렇게 공유해 드리고 싶어서요.

경찰 : 아니요 아니요 필요 없습니다.

제작진 : 네?

경찰 : 우리 것만 할 테니깐 필요 없어요.

제작진 : 아니 필요 없다니. 필요 없으세요?

경찰 : 아니 우리가 알아서 내부 절차적으로 우리가 확인할 테니까요.

제작진 : 사진 한 번만 봐주세요.

경찰 : 아니 아니요 모릅니다.

 

실제 방송 내용에서 나온 그대로 옮겼습니다.

 

취재자료 공유해주겠다는데 극구 사양하는 경찰

 

관활에서 발생한 한 개 사건만을 자체 수사하겠다며 정보 공유를 극구 사양하는 경찰..

왜 이러는 걸까요;? 왜 정보를 공유하겠다는데 극구 거절을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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