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여행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비대면으로 주말에 나들이 가기도 힘들고

티비만 보고 있자니 눈도 아프고 폰을 만지작

거리는것도 귀찮을 때 전자파없이 마음의양식을

쌓을수 있는 최고의 놀이는 바로 책 독서가 아닐까하는데요

독서광들은 게임만큼 책보기를 좋아한다고 하던데

반만 따라가면 얼마나 좋을까 불현듯 무슨책을 볼까

서점에 다녀와서 출간된 책을 좀 보고 올까 하면서도

이내 발걸음은 떨어지지가 않는 육체가 정신을 지배하는

나의 상태를 보곤 답답함을 느낍니다.

 

평소 습관에 관련된 내용을 호기심있게 보고 있는터라

부자들의 습관이나 고쳐야 할 습관 관련해서 궁금했는데

제임스 클리어라는 저자가 쓴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최고의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보게 되었습니다.

역시 초반에 글 읽는다는건

생각보다 많은 인내력이 필요했고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기준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저자는 단계별로 요약해서

습관을 들이는 방법에 대해

요약까지 해줍니다.

 

좋은습관에서 오는

성취감은 그렇지 못한

습관에서 오는 만족감보다

행복이 덜 하다는걸 새삼 느끼게 합니다.

 

책 내용을 요약해서

글로 표현하기보단

이책을 보시는 분들의

요구적 갈망과

행복을 추구한 삶의

방향이 현재 삶에

어떻게 비추는지

그게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나비효과가 떠오르네요

작은 습관들이 길들여져

나아가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메시지가 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